연말에는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도 정성을 표현할 일이 많지만, 무엇보다 무사히 한해를 보낸 스스로에게 보상의 의미로 선물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이 추천하는 2018 머스트 바이 아이템과 함께 완벽한 올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아보자.

▶ 송윤아, 어디서나 세련된 ‘리버시블 코트’

편안하고 따뜻한 코트는 올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 송윤아가 제안하는 안과 겉을 바꿔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코트 아이템을 다양하게 연출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해 보자.

송윤아가 선보인 리버시블 코트는 천연 양털 중에서도 고급 무스탕으로 제작하여 가죽면의 터치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착용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이 올 겨울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 오연수, 트렌디한 럭셔리룩 ‘테디베어 무스탕’

이번 FW 시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디베어 아이템’. 테디베어 무스탕의 트렌디함을 살리면서도 보다 럭셔리한 무드의 무스탕을 찾고 있다면 오연수가 선택한 ‘커리 무스탕’을 제안한다.

오연수는 최근 ‘뭉쳐야 뜬다2’ 촬영을 위한 출국길에서 테디베어 무스탕을 착용, 여배우의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바. 리버시블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양털을 위로하여 착용하면 보다 캐주얼릭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광고컷 속 오연수처럼 베이직한 이너와 함께 매치해 심플한 듯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한혜진, 따뜻하고 멋스러운 ‘구스다운’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보온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구스 다운’이라면 2018년 고생한 나를 위한 셀프 선물로 제격이 아닐까? 믿고 보는 그녀, 한혜진이 선택한 구스 다운은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포멀한 팬츠부터 캐주얼한 데님팬츠는 물론, 플리츠 스커트와도 매치하기 좋아 TPO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풍성한 와이드 폭스 퍼(fur)를 함께 매칭하면 보다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 잦아지는 연말연시 모임룩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