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박민영, 설리가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각 행사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세련된 연말 룩으로 독보적인 여신미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좌) 구찌 제공, (우) KBS2 '2018 연예대상' 캡처

12월 22일, ‘2018 KBS 연예대상’의 진행을 맡은 AOA 설현의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시상식에 참석한 설현은 레드카펫과 1부에서 크리스털 별 자수와 트림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림-블랙 컬러의 슬리브 드레스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부에서는 스팽글과 비즈 자수로 수놓아진 프린지 디테일의 V 넥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설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모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컬렉션 제품이다.

사진=멀버리 제공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12월21일 롯데 잠실점 에비뉴엘에 오픈했다. 스토어 오픈에 배우 박민영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박민영은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와 버건디 컬러의 미니 백을 매치하여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와 가방은 모두 멀버리 제품으로 원피스의 젬스톤 장식과 가방의 구조적인 형태의 감각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져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줬다.

사진=롱샴 제공

12월 21일, 프랑스 브랜드 롱샴의 롯데 잠실점의 토탈 패션 럭셔리 부띠끄 매장 오픈 행사에 설리가 참석했다. 설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서스펜더 팬츠, 인디 핑크 컬러의 숄더백을 착용하여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설리가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은 롱샴 아마존 제품으로 부드러운 소가죽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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