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뇌섹 미녀들이 재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문제적 남자와 문제적 여자들의 특급 대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벌써 3번째 출연인 서울대 출신의 스펙부자 이시원을 필두로 최근 미스 춘향 한가현, 6개 언어 천재이자 그랑제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멘사회원 출신 뉴요커 아나운서 박신영 등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던 뇌섹녀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2004년 컬러링 베이비로 알려진 7공주의 막내 박유림과 90년대 어린이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요정 컴미'의 컴미 역의 전성초가 새로운 뇌섹녀로 문제적 남자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박유림은 올해 18학번으로 카이스트에 입학 해 이장원의 후배임을 밝혔으며, 전성초는 '태양의 후예', '인천상륙작전'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의 통번역과 한효주, 추자현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었음을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새 인턴으로 선정된 SF9의 인성도 함께한다. 녹화 당시 인성은 에너지 넘치고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푸짐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를 본방 사수하며 뇌풀기 문제의 정답을 문자로 보낸 시청자들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보드게임과 상품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제를 풀며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오늘 방송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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