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전국 대표 겨울축제를 안내하고, 축제 명소 인근 숙박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전국 겨울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기획전을 통해 스케이트&썰매·물고기 축제·꽃 축제·불빛 축제 등 즐길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축제 인근 호텔·리조트·펜션 숙박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에버렌드 스노우버스터’ 인근 숙소로, 4인 투숙 패밀리룸을 특가에 판매하는 ▲에이퍼스트호텔 명동(14만9500원~), 에버렌드 3분 거리의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6만2100원~)이 있다.

‘양평 빙어축제’, ‘평창 송어축제’ 인근 숙소는 양평에 유일한 유황온천 사우나를 보유한 ▲쉐르빌온천 관광호텔(11만원~)과 ▲켄싱턴호텔 평창(6만6520원~)이 있다. 아울러 ‘대관령 눈꽃축제’, ‘휴애리 동백축제&카멜리아힐’ 숙소 상품으로 월정사·양떼목장 등 관광명소와 근접한 ▲평창 라마다 호텔앤스위트(6만9000원~), 제주공항과 가까운 ▲베스트 웨스턴 제주호텔(6만2500원~)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별빛정원 우주축제’, ‘해운대라꼬 빛축제’ 숙소 상품으로 스파존과 찜질방을 보유한 ▲미란다호텔(13만680원~), 부산 바다 앞에 자리한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7만91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정혜숙 인터파크 국내숙박사업부장은 "추운 계절에는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은 만큼, 관광지에서 최대한 가까우면서도 시설이 뛰어난 곳 위주로 엄선했다”며 “겨울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