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가 기억을 되찾았다.

사진=KBS '죽어도 좋아' 캡처

26일 방송된 KBS2 ‘죽어도 좋아’에서 이루다(백진희)가 타임루프 기억을 떠올렸다.

강준호(공명)와 함께 차를 타고 오던 중 이루다는 한 여성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라디오 내용을 들었다.

이를 듣고 이루다는 자신이 타임루프를 겪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루다는 바로 백진상(강지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루다는 “팀장님, 어떻게 저를 다시 살리셨냐고요. 분명히 타임루프 사라졌는데 어떻게 한 거예요?”라고 소리쳤다. 백진상은 “기억이 난거야?”라고 물었고 이루다는 “네, 저 다 기억났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기억이 돌아온 이루다의 앞날을 예고하며 27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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