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이 세븐틴 이름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광희, 정준영, 승관, 김하온이 출연했다.

세븐틴 승관은 MC들에게 “멤버가 17명도 아닌데 왜 세븐틴인가?”하는 질문을 받았다. 똑같은 질문을 하도 많이 받은 승관은 지겨워하면서도 정확하게 설명해줬다.

승관은 “13명의 멤버, 유닛 3팀 그리고 우리는 하나라는 뜻이 담겼다”고 세븐틴의 뜻을 소개했다. 김구라가 “유닛 이름은 무엇이냐?”고 묻자 승관은 “힙합팀, 댄스팀...”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세븐틴도 설명하기 어려운데 팬들이 또 헷갈리실까봐 유닛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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