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필수 코스인 ‘해돋이 구경’. 기상청은 강원도 정동진 일출 시간을 오전 7시 40분으로 예상했다. 이에 새벽 칼바람 대비 가능한 방풍 및 투습 기능의 보온성을 갖춘 롱패딩과 다운 재킷 등을 소개한다. 방한 마스크와 레그 워머 등 추위를 막아주는 아이템도 챙기자.

해돋이 풍경 / 연합뉴스 제공

K2 ‘고스트롱’ 제품은 방풍과 투습 기능이 좋은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가 적용됐다. 새벽의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건조한 날씨에서도 오랫동안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해돋이 여행 패션으로 안성맞춤인 야상형 스타일.

역시 방풍과 투습, 보온성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가 적용된 네파 ‘Covent’ 제품은 새벽 칼바람을 차단해준다. 또 몸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기에 착용하는 시간 동안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사선 퀄팅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핏은 덤.

아이더 ‘스테롤’ 제품은 방풍·투습의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가 적용돼 제품 착용 시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또한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충전재로는 헝가리 구스가 사용돼 보온성을 제공한다.

고어 윈드스타퍼 ‘K2 고스트롱’, ‘네파 Covent’, ‘아이더 스테롤’, 고어텍스 ‘블랙야크 BN엣지다운자켓’ 제공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블랙야크 ‘BN엣지다운자켓’은 방수 기능은 물론 투습 기능으로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몸의 습기를 배출해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라쿤퍼 덕분에 멋스러운 ‘해돋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리앤웰 '3D 순면마스크’는 겨울철 방한마스크로 순면 100%에 정전 필터가 포함됐다. 더블 와이어 코드는 착용 후 고정력을 높여주며 입술에 마스크가 닿지 않아 한결 더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목 부분은 ‘레그 워머’ 착용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유니클로 ‘히트텍 레그워머’는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며 발열, 보온, 악취방지, 보습 기능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