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운은 성별을 막론하고 겨울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 중 하나다. 이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깔끔한 실루엣의 롱다운 점퍼를 활용한 애슬레저 커플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두드러진다.

사진=까스텔바작 제공

‘벤치코트형 롱다운’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성별 부담이 없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깔끔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여성용 상품의 후드 부분에는 라쿤 퍼 트리밍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소재는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저데니아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구스다운 8대2 비율로 높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며, 겉감과 안감을 동시에 만드는 튜브 방식을 적용해 노출을 최소화, 따뜻한 공기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한 느낌의 ‘벤치코트형 롱 다운’ 스타일링에는 무채색 이너를 활용하되, 그래픽,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벤치코트형 롱다운’에 아트워크 포인트가 돋보이는 터틀넥 풀오버와 블랙 기모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남성 모델 역시 블랙 컬러의 발열 원사 팬츠를 매치하며 같은 듯 다른 커플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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