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주찬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28일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홍주찬군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무릎 인대를 다쳐 현재 치료하며 휴식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어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본인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홍주찬은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017년 데뷔한 보이 그룹이다.

 

아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골든차일드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멤버 홍주찬 군의 일시적 활동 중단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홍주찬군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러 병원을 찾았으며, 무릎 인대를 다쳐 현재 치료하며 휴식 중에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본인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홍주찬군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