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018년 12월 마지막 주말간 연말 결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인기 있는 아동복 브랜드와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90% 할인한다.

사진=보리보리 제공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부터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의류로는 삠뽀요가 추가 2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끼퍼 패딩, 퍼 탈부착 기모 원피스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또한 기모 소재 상하복과 티셔츠, 머플러, 양말 세트 등 1만원 미만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모이몰른은 기모 레깅스와 베기팬츠를 7000원대에 제공하며 조끼와 코트 등 각종 패딩 아이템 등을 2만원대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한파를 맞아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실내복 특집 행사도 열린다. 보온 기능성 제품부터 기모 소재 내의까지 연령대별로 구성했다. 달퐁과 코디아이는 영유아용 보온 내의, 수면 조끼를 각각 1만1900원에 판매하고 모이몰른, 엔젤비닷 등 인기 베이비, 키즈 브랜드도 참여해 상하의 세트를 특가로 마련했다.

유기농 소재 및 기능성 실내복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오가닉 면을 사용한 제품으로는 마밤이 상하의 세트를 7000원대부터 판매하고 뽀로로의 캐릭터 실내복도 6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스몰리 아동용 에어로웜 기능성 발열 내의 12종은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슈즈, 장갑, 목도리 등 겨울 필수 잡화 특가전도 마련했다. 페이퍼플레인키즈 아동용 겨울 부츠와 방한화는 2만원대, 르까프 키즈 방한부츠는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보그스 아동 부츠는 3만원대, 슈펜키즈 패딩 부츠는 1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영유아용 방한모자로는 해피프린스가 40여 종의 제품을 6000원~2만원대로 구성했고 나라라키즈 프렌즈팝 캐릭터 장갑과 베이비블리 머플러와 망토, 귀마개 등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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