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뜨거운 인기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빌보드 인터뷰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Nu'Est W Discuss Their Artistry, Career Resurgence & Ending 2018 on High Note(NU’EST W 그들의 음악성, 커리어, 그리고 2018년 마무리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하며 뉴이스트 W의 음악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낸 것은 물론 다양한 주제와 함께 한 해를 돌아보는 심도 깊은 인터뷰를 나눴다.
특히 멤버 아론은 “2018년은 우리에게 축복으로 가득 찬 한 해이자 우리에게 매우 기억에 남는 한 해다”라고 했으며 JR은 “러브 분들에게 받은 것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2018년 마무리에 저희의 모든 에너지를 다 쏟으려고 한다”라며 올 한 해를 다시 돌아 보는 소감과 함께 뉴이스트 W로서 지금까지 만든 시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빌보드는 지난해 10월 뉴이스트 W의 앨범 ‘W, HERE (더블유, 히어)’가 발매된 이후 그들은 음반 판매량이 높은 K-POP 보이 그룹 중 하나가 되었다고 전하며 지난 6월 발매된 ‘WHO, YOU(후, 유)’는 한국의 가온차트에서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등 그들의 놀라운 기록에 이어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솔로곡까지 집중 조명했다.
이에 렌은 “우리와 우리의 음악에 대해 더욱 자부심이 생겼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벅찬 감정을 나타냈으며 백호는 “저희가 직접 앨범에 참여를 하기 시작하고 난 뒤로는 음악에 대한 생각이 뚜렷해졌다”며 “무엇보다도 항상 주어진 상황에 맞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좋은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우리를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는 뜻 깊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에 바라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아론은 “특별히 2019년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다. 현재로서는 우리 모두 2018년이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얼마 남진 않았지만 어떤 것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길 수도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올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올해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미국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닛 활동을 비롯, 지난해 10월 발매된 ‘W, HERE(더블유, 히어)부터 지난달 발매된 ‘WAKE,N(웨이크,앤)’까지 뉴이스트 W로서의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늘(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젤리피쉬 新그룹 베리베리, 연호-계현 개인 오피셜 포토 '순수와 유니크 공존'
- [전지적 참견 미식] 혼자 먹기 좋은 신제품 6...하림 달큰짜글이 外
- 토피크렘, 온라인몰 오픈 기념 이벤트...1+1·샘플증정·무료배송
- ‘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 장모님 눈물 흘리게만든 훈훈한 커플 케미
- 각종 보양식부터 와규-딸기까지 다양, 호텔서 '기해년' 새해 맞이하는 법
- 이비스 강남X토피크렘, 뉴파리지앵 패키지 선봬(ft.촉촉한 감성)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영화 ‘광해’와 또다른 스토리, 엄청난 흡인력 있다”
- 유호정X박성웅X오정세 ‘그대 이름은 장미’, 유쾌한 캐릭터 포스터 3종 공개
- [주간넷플릭스] '당갈'→'풀러 하우스'까지...올해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
- ‘공복자들’ 이수지, 달밤에 야외 에어로빅…블링블링 패션
- 美 빌보드 "댄스는 늘 동방신기의 강점, 그림자까지 곡의 느낌 타는 듯"
- "파격 변신도 '%%(응응)'"...에이핑크, 단체 이미지 '도도한 자태'
- '벌써 12시' 청하, 마지막 포토 티저 공개....이번엔 클레오파트라 변신
- 김경욱, H.O.T 상표·로고 사용금지 청구…과거 SM 대표이사
- 김성태·곽상도·신보라·장석춘, 올해 마지막 본회의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行
- 그린치-점박이2-주먹왕랄프2...겨울방학엔 역시 가족영화지
- 에프엑스 루나, 싱글 ‘운다고’ 3곡 자작 '감성 싱어송라이터'
- 정부,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36개월안 확정…교정시설서 근무
- ‘황후의 품격’ 오승윤-스테파니 리, ‘심쿵’ 치킨키스…‘빈센트로지나’ 커플 등극?
- 아이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은 'I'M OK’...비아이 작사·작곡, 바비 작사
- 화려한 도심야경 바라보며 신년 맞이할까...호텔 '카운트다운 파티'
- '나혼자산다' 승리, 서먹서먹한 여동생과 데이트 '현실 남매 포스'
- 오늘(28일) 부산 삼락동 화재, 대성공업 인근 검은 연기 자욱...직원 등 15명 대피
- 삼성전자, PC와 스마트폰을 TV로 연결하다...'리모트 액세스' 1월 공개
-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김정남X김완선 핑크빛 기류에 '쿡피드'로 활약
- ‘놀라운토요일’ 송민호, 절친 한해에 “과분한 사랑 받고있다”
- '잊혀질 권리' 송명빈, 직원 폭행혐의 등으로 조사 착수..."연초, 피고소인 조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