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극여신’ 톱스타 양미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양미의 소속사 측은 웨이보를 통해를 이혼을 팬들에게 밝혔다. 양미는 지난 2014년 1월 12살 차이의 홍콩배우 류카이웨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양미 블로그

그러나 그간 숱하게 불화설과 외도설이 불거져왔고, 결국 이혼이 기정 사실이 됐다.

홍콩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미는 최근 스케줄상 문제로 류카이웨이와 장시간 떨어져 있어야 했다. 남편뿐 아니라 홍콩에 거주하는 딸과 만나는 일도 매우 적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각에서는 양미가 홍콩의 시댁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양미는 중국의 4대 미녀에 손꼽히는 스타로 네 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 현재까지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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