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YG케이플러스 소속의 연습생인 최연수가 SNS를 통한 성희롱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지난 26일 최연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고요. 성희롱 디엠 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덕분에 피디에프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최연수는 당초 최현석 셰프의 딸로 방송에 소개됐다. 이후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