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동생 이한나 씨가 오빠와 함께 '나혼자 산다' 동반출연을 예고해 주목받는 가운데 승리가 베트남 호치민에 라멘집 44호점을 오픈한 근황이 알려졌다.

승리 여동생 이한나 씨가 오빠와 '나혼자 산다' 동반출연을 예고해 주목받는 가운데 승리가 베트남 호치민에 라멘집 44호점을 오픈한 근황이 알려졌다. / 승리 인스타그램

빅뱅 승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리라멘 44호점 베트남 호치민에 오픈했습니다. 아오리라멘 44호점, 해외7호점 지점이 지난 8월 5일 오픈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아오리 라멘 44호점 해외 7호점 호치민점은 호치민 내 가장 번화한 지역인 CBD-1st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오리라멘 호치민점은 No.66 Ho Tung Mau Street, Ben Nghe Ward, 1st District, Ho Chi Minh city, Viet Nam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승리는 44호점 베트남 호치민 라멘집 앞에서 승리 특유의 깨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과 그의 팬들은 "또 지점 오픈, 잘 됐네요" "화이팅" “늘 대박 응원합니다” "승리 여동생 이한나 씨도 미인이네요" "사이는 현실 남매인데 외모는 현실 남매가 아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와 승리 여동생 이한나 씨가이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 승리는 유창한 4개 국어로 해외 친구들에게 줄 영상편지를 촬영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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