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BJ 강은비와 아이돌 출신 지오가 ‘올해의 BJ’를 수상했다.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오늘 28일 오후 4시에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아프리카TV BJ 어워드’가 열렸다.

최근 연예인들의 아프리카TV BJ 전환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이와 같은 상을 받았다.

강은비와 지오뿐만 아니라 JTBC 예능 ‘랜선라이프’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감스토도 ‘올해의 BJ’를 받았다. 세 사람은 대상 후보까지 올랐다.

‘아프리카TV BJ 어워드’는 신인상과 다양한 분야에서 유의미한 콘텐츠를 진행한 BJ를 선정하는 특별상, 최고의 콘텐츠상을 선정한다. 또한 19개로 나눈 부분별 올해의 BJ, 마지막으로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뿐만 아니라 BJ 싸인회와 무대, VR을 체험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혼합현실 체험존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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