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9년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새해를 맞는 기쁨도 잠시, 늘어가는 나이만큼 칙칙해 보이는 피부 때문에 고민도 늘어간다. 특히 최근 한파와 미세먼지 악화까지 겹치며 부쩍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 중인 이들이라면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 집중 케어를 시작해보자. 한 살 더 먹었음에도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연말연시 안티에이징 특화 뷰티 아이템을 모았다.

사진=랑콤 제공

겨울에는 무조건 리치한 질감의 크림을 덧바르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가볍게 발리면서도 멀티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안티에이징 유효 성분 함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랑콤은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피부 진정, 탄력 케어까지 도와주는 ‘레네르지 탄력 시카 라인’을 선보였다. ▲시카 성분으로 피부 진정은 물론 탄력, 주름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 ‘레네르지 탄력 시카 크림’ ▲판테놀(비타민 B5),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되어 가을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일주일 집중 케어 제품 ‘레네르지 탄력 시카 수딩 젤’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로슈포제 제공

가장 쉽게 나이를 실감하는 부위가 바로 눈가다.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잔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상하기 쉬운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라로슈포제의 ‘리더믹C 아이 에센스’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 순수한 형태의 비타민C를 최적의 함량으로 함유해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피부 탄력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톤까지 균일하게 해주는 탄력라인이다. 만노오스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 피부에 탄력 케어와 피부톤 균일화 효과를 선사한다.

사진=스킨수티컬즈 제공

겨울철 안티에이징 집중 관리를 원한다면, 매일 밤 스킨케어 루틴에 항산화 에센스를 추가해 보자. 세안 후 가볍게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를 바른 후 기능성 크림과 아이크림 등으로 마무리하면 잠자는 동안 피부 속 유해 산소를 차단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수티컬즈의 ‘레스베라트롤 BE’는 순수하고 안정적인 레스베라트롤을 고농도로 함유한 나이트 항산화 에센스 제품.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의 항산화 방어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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