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김보라가 정준호의 친자식이라는 유전자 검사서를 확인했다.

사진=JTBC 'SKY 캐슬' 캡처

28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이 김혜나(김보라)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방을 뒤지다가 강준상(정준호)과 김은혜의 사진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진은 이를 발견하고 “혹시 혜나가? 말도 안돼. 예서아빠의 아이를 가졌다면 김은혜가 여태 가만히 있을 리가 없어”라고 스스로 되물었지만 이미 김혜나가 김은혜와 강준상의 딸임을 직감한 상태였다.

한서진은 두 사람의 머리카락을 몰래 모아 유전자 검사를 보냈다. 그 결과는 99.9% 친자식. 이 결과를 받은 한서진은 병원에서 충격으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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