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가 퀸의 명곡으로 2018년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가 그려졌다.

이날 정동하는 코리아나의 'The Victory'로 오고무와 사물놀이 연주로 무대를 펼쳤다. 민우혁은 정동하의 무대에 "작년 왕중왕전 때 기억나는데, 많은 가수들이 무대를 꽉 채울 거란 생각에 정동하 씨는 혼자 동요를 불러서 우승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승부사다"라고 감탄했다. 정동하는 432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무대는 로맨틱펀치였다. 이들은 퀸의 열성적인 팬이라며 퀸의 'We Are The Champions'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로맨틱펀치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무대는 관객들에 앙코르 요청을 받았다.

최종 결과 로맨틱펀치가 440점을 받으며 왕중왕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