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의 성대모사로 '붐카' 서비스를 획득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와 위너는 젝스키스 'Road Fighter'(로드 파이터) 은지원 랩가사 받쓰를 했다. 박나래의 활약으로 대부분의 가사를 다 맞혔지만 완성하지는 못한 상황.

도레미는 '붐카' 찬스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붐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위트, 센스 개인기 등을 선보여야 한다.

송민호는 이정재의 성대모사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강승윤이 양현석의 성대모사, 혜리, 신동엽 등이 활약하며 70%까지 끌어올렸다. 마지막 강승윤이 하동균 '나비야' 성대모사로 정점을 찍으며 붐카 찬스를 획득했다.

위너와 도레미는 가장 문제가 됐던 '해준'을 '했던'으로 들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가사를 완성시켜 먹방을 펼쳤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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