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에서 걸그룹 K/DA 'POP/STARS' 가사를 받쓰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도레미와 받쓰 대결을 했다.

이날 붐이 증강현실 걸그룹 K/DA 'POP/STARS' 가사를 받쓰하겠다고 하자 도레미와 위너는 어리둥절해했다. 모두가 걸그룹 K/DA의 정체를 모르는 가운데 송민호는 "사이버 가수냐?"고 물었다. 하지만 붐은 아니라고 설명했고 송민호는 증강현실이냐고 재차 물었다.

'K/DA'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챔피언 카이사, 아리, 이블린, 아칼리가 팝 아이돌로 변신해 결성한 그룹으로 특히, 아칼리 캐릭터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아칼리를 맡은 (여자)아이들 소연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화제를 모았다.

'POP/STARS'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 10일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한 것에 이어 공개 32일 만인 12월 4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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