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최근 1인 가구 증가, 워라밸 등 여러 사회 트렌드에 따라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새해를 혼자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새해를 혼자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새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시락을 선보였다. 새해 첫날 먹는 음식인 만큼 보다 든든하고 푸짐하게 구성했다.

세븐일레븐 ‘사골 떡만두 한그릇'은 오랜 시간 푹 끓여 깊은 맛을 낸 진한 사골육수에 떡, 왕만두, 당면이 푸짐하게 구성된 상품이다.

특히 CJ 비비고의 고기왕교자, 김치왕교자 두 가지 맛을 모두 담아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떡만둣국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아삭한 식감의 생겉절이를 별도 용기에 담아 함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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