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이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마음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채널A 제공

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2019년 신년특집! 혜민 스님에게 듣는다- 마음 건강을 위한 행복 비결’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혜민 스님은 하버드 대학교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7년간 교수 생활을 한 조계종 승려로 현재는 마음치유학교를 설립해 마음의 안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힐링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혜민 스님은 내면 깊이 숨어있는 두려움, 외로움, 미움과 분노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공감과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신재은은 쇼호스트로 활약했던 웃는 얼굴 뒤에 감춰두었던 자신의 강박증과 외로움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새해 소망으로 남편 조영구와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는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삶과 일, 인간관계에 지친 나를 위로하는 혜민 스님만의 특별한 방법은 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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