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기해년에 열일할 것을 선언했다.

유튜브 ‘천우희의 희희낙낙’ 캡처

천우희는 자신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웹예능 ‘천우희의 희희낙낙(이하 ‘희희낙낙’)’을 통해 취미찾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희희낙낙’은 촬영이 없을 때 집을 나서지 않는 ‘집순이’ 천우희가 바깥 세상으로 나와 새로운 체험을 하며 취미를 찾아가는 포맷이다. 작품 속에서 보지 못했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6번째 영상은 영화 ‘버티고’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천우희 스캔들’ 제작기를 담았다. 사비로 영화 스태프 모두에게 향초를 선물한 천우희 모습은 그가 가지고 있는 영화 애정을 엿보게 한다. 정량에 맞춰 만들기 위해 긴장하는 모습, 완성된 향초들을 보며 뿌듯해하는 천우희 모습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희희낙낙’을 통해 천우희의 팬들은 자연인 천우희를 조금이라도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천우희는 ‘희희낙낙’을 통해 2018년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다 갔습니다. 묵은 해 잘 보내시고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일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포부를 밝혔다.

천우희는 영화 ‘우상’, ‘버티고’, ‘소공녀’로 2019년 스크린 퀸 자리를 예약했다. 웹예능 ‘천우희의 희희낙낙’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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