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12월 4주차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3년만에 안방으로 귀환한 현빈이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연구팀의 결과 발표에 따르면, 12월 4주차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현빈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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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V드라마 부문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 2위를 차지하며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시켰다.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국내 굴지의 게임회사 대표 유진우를 연기하고 있다. 표현은 까칠하지만, 알고보면 주변사람들을 누구보다 생각하는 유진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다채로운 스팩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트히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나레이션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을 만큼 완벽한 액션, 출연진들과의 톡톡한 케미까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왕의 귀환’ 답게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현빈.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장르와 새로운 소재를 연결시키는 키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매 장면, 매 장르마다 개연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는 최초로 다루는 증강현실(AR) 이라는 소재를 이질감 없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로, 명불허전 ‘믿보배 그 이상’ 이라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자체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은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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