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일상을 알렸다. 사진 속 민효린은 흰색 퍼가 풍성하게 달린 자켓을 입고 핑크색 캐릭터 가방을 매고 옆을 보고 있다. 머리를 한쪽으로 묶어 청순함을 더했다.  

민효린과 두 살 연하인 빅뱅 태양은 지난해 3월 결혼했다. 태양은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다. 민효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을 마친 민효린은 비와 이범수, 강소라, 박진주 등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