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2018년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시청률 조사에 참여하는 시청자 중 3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 1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은 ‘이영자’로 집계됐다.
본 설문 조사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1일 이틀간 조사됐다. 조사 대상 연예인 명단을 사전 제시하지 않고 응답자가 스스로 표기하는 순수 주간식으로 진행됐다. 총 672명이 응답했고(응답률 22.4%) 10대부터 60대 이상이 참여했다.
이영자는 16.8%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는데 박나래가 15.0%로 이영자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3위는 방탄소년단(BTS)으로 4.6%, 4위는 소지섭(3.6%), 5위는 백종원(3.0%), 6위 현빈(2.8%), 7위 박보검(2.5%), 8위는 아이유(2.4%), 9위는 유재석(1.9%)이다. 10위 김태리와 마동석, 전현무, 정해인이 동일하게 각각 1.2%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집계에는 멤버 개인 이름을 답한 것도 방탄소년단 집계에 포함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TV 출연이 잦은 백종원을 연예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흥미로웠다. 이번에 KBS와 MBC 연예대상 2관왕에 오른 이영자가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자는 1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사실 거기(대상)까진 바라지도 않았다. 정말 대상이라는 건 꿈도 꾸지 않았는데...”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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