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개인 SNS 계정을 만들었다.

사진=강다니엘, 윤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2일 강다니엘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셀카로 팬들을 맞이했다. “Hello”라는 말과 함께 강다니엘은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윤지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밥길만 걷자’라는 유행어를 남긴 윤지성은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밥 챙겨드세요”라며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1월 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흩어지는 워너원 멤버들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개인활동을 진행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공식계약을 종료했고 1월부터 원소속사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피날레 콘서트를 통해 워너원 공식 일정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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