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의 공식적인 4가지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캐릭터 스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파격적인 이야기 전개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 고조시킬 4가지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 이수경 안방극장 복귀작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이수경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왼손잡이 아내’로 돌아오는 이수경은 극중 사랑하는 남편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오산하 역을 맡아 열연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 LTE급 전개
‘왼손잡이 아내’는 첫 회부터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LTE급 전개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회부터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 그런 그의 운명을 뒤바꿀 욕망으로 똘똘 뭉친 여자의 등장, 충격적인 교통사고 등 눈 뗄 수 없는 사건을 연속적으로 선보인다. 

왼손잡이 아내 포스터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 믿보제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 '이름 없는 여자' 등 강렬한 화제작을 탄생시킨 문은아-김명욱 감독이 ‘왼손잡이 아내’에서 다시 만났다.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병원선’, ‘사랑의 온도’, '데릴남편 오작두' 등 히트작 제조기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제작진'(믿보제)들의 시너지가 ‘왼손잡이 아내’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 뭉클한 감동적인 가족 스토리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도를 높이는 문은아 작가표 드라마들이다. 문은아 작가의 새 작품 ‘왼손잡이 아내’에서도 히로인 오산하를 중심으로 펼쳐질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예고했다. 빠른 전개 속 진솔한 가족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 개성파 배우들
‘왼손잡이 아내’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세대 불문, 개성 있는 배우들이다. 이수경, 김진우(이수호, 박도경 역), 진태현(김남준 역), 하연주(장에스더 역), 이승연(조애라 역), 선우용녀(천순임 역), 김병기(박순태 역), 강남길(오창수 역) 등이 주인공들이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은 물론 탁월한 표현력까지 지닌 배우다. ‘왼손잡이 아내’를 빼곡하게 채울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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