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첫 키스후 로맨택한 '스킨십 봇물'이 터졌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은 송년 무도회 파티에서 첫 키스를 하고 난 후 샌드위치 가게에 가서 샌드위치를 함께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은 자신들을 보는 점원 시선은 신경쓰지 않았다.
차수현은 김진혁이 속초로 되돌아가야 하는 사실에 무척 아쉬워했다. 차수현이 "내가 데려다 줘도 되냐" 묻자 김진혁은 "괜찮다"고 했다. 이후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심야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두 사람이 간 심야데이트 장소는 영화관.
두 사람은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차수현이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하자 김진혁이 “내 취향이 좀 그런가”라고 화답했다. 차수현은 “아니다. 좋다”며 웃었다. 영화 관람 내내 김진혁은 차수현 손을 잡았다. 차수현은 그런 김진혁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둘은 다정하게 영화를 봤다.
첫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 서로를 향한 '직진 사랑'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 앞에 펼쳐질 걸림돌을 어떻게 넘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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