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이엘리야에 벌을 내렸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2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이혁(신성록)이 민유라(이엘리야)를 찾아 살을 찢는 벌을 내리기 시작했다.

병실에 갇혀있던 민유라를 찾은 이혁은 “폐하계서 저를 살려주신 겁니까?”라고 말했지만 이혁은 “왜? 살아있어서 기쁜가? 날 속인 것도 모자라 내 것에 손을 대?”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민유라는 “오해입니다. 제가 다 설명하겠습니다”라고 울부짖었고 이 모습을 천우빈(최진혁)이 지켜보고 있었다.

“들어와”란 이혁의 말에 사람들이 투입돼 민유라의 살을 갈기갈기 찢기 시작했다. 이혁은 “진통제도 놔주지 마”라며 민유라가 계속 고통 속에 살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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