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가 퀴즈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강성태가 권혁수, 스윗소로우의 인호진과 함께 출연했다.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는 권혁수와 인호진의 연이은 탈락 속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다. 그는 6단계에서 위기를 맞이했다.

6단계 크리스 존슨과 ‘현출 인출 금기’를 맞히는 문제에서 어렵게 승리를 챙긴 강성태는 앞서 얻은 산삼으로 부활했고 1위 허배를 상대로 퀴즈에 승리하며 2019년 새해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강성태는 “학교, 수능에서도 1등을 단 한 번도 못 했다”면서 “‘1대100’ 우승도 못 했고 ‘문제적 남자’에서는 한 문제도 못 맞혔다”고 말하며 1위를 한 감격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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