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해외로 떠날 준비를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여행지만큼이나 SNS 업로드용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여행 패션을 신중히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층 더 즐거운 여행을 위해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에서 해외 여행지 별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1. 동북아 도심 여행에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

일본이나 홍콩 등 동북아시아의 도시를 여행지로 계획한 사람이라면 세련된 시계를 선택해보자. 화려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브리스톤 손목시계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도심 속 포멀한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특히 로즈골드의 베젤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해 우아한 느낌까지 고조시킨다.

동북아의 겨울은 한국만큼 추워 롱패딩과 같은 아우터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때 양면으로 제작된 리버시블 롱패딩을 선택한다면 하나의 아우터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여행 짐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효과는 물론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마무리로 베이직한 팬츠를 매치하면 해외여행에서 레드 컬러 손목시계로 포인트 준 도회적인 코디가 완성된다.

2. 동남아 휴양지 여행에는 ‘나토’ 스트랩 손목시계

베트남과 같이 따듯한 동남아시아 휴양지로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시계 소재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브리스톤의 나토 스트랩 손목시계는 덥고 습한 동남아 여행에서 땀과 수분에 강해 휴양지 손목시계로 제격이다. 여기에 수풀이 우거진 동남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한 그린 컬러를 선택한다면 좀 더 휴양지 여행에 어울리는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린 컬러의 나토 스트랩 손목시계를 선택했다면 유니크한 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로 청량감을 살려보자. 이와 함께 독특한 컬러감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장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구두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슬림 하게 잡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줘 사진을 많이 찍는 해외여행에 안성맞춤.

사진=브리스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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