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관심이 뜨겁다.

3일 클라라는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주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결혼 소감과 함께 신혼생활을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준공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42~71층에 370.24㎡ 크기 223가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국세청이 최근 공개한 '2019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자료에서 기준시가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졌다. ㎡당 기준시가는 914만4천원. 고시면적 12만3678㎡ 전체 시가 총액은 1조1천309억원이다.

한강, 석촌호수 등의 시티뷰가 언급된다. 같은 롯데월드타워 내에는 업무 및 사무용 공간, 호텔(시그니엘 서울), 쇼핑몰, 면세점, 영화관 등이 있다.

사진=투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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