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최단시간 100만 팔로워를 돌파, 기네스에 등재됐다.

지난 2일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해체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솔로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강다니엘의 SNS 개설 소식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졌고, 개설 후 팔로워 수가 급격히 늘기 시작하더니 11시간 36분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 최단 기간안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세운 기록을 1시간 앞당긴 것으로 기네스에 등재돼 '갓다니엘'임을 입증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기네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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