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별똥별이 겨울 하늘 밤을 수놓는다.

사진=픽사베이/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오늘과 내일 우주먼지 근처를 지구가 지나며 유성우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사분의자리를 중심으로 유성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유성우는 맨눈으로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날씨가 좋을 경우 우리나라 전역에서 유성우를 관찰할 수 있다.

유성우는 시간당 120개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육안으로는 2~30개 정도 관측이 가능하다.

가장 많이 보이는 시각은 오늘 밤 11시 20부터 내일 새벽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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