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캐릭터 맞춤형 소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박신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2월1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지피는 중이다.

제작지원을 맡은 알로소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선보였다. 정희주(박신혜)와 할머니,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집에는 ‘케렌시아’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을, 유진우(현빈)의 사무실에는 ‘보눔’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의 품격에 걸맞게 프리미엄 분위기를 연출한다.

알로소 케렌시아 라인(사진 위)과 보눔 라인

‘케렌시아’ 라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손을 거쳐 탄생된 소파로, 우수한 비례감으로 거실을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보눔’ 라인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의 좌판을 갖춰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해주며 깔끔한 외형은 물론 풍성한 착좌감으로 중후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제작 지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가구로 노출된 ‘케렌시아’와 ‘보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쿠셔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오르덴’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네이버 쇼핑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퍼시스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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