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가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로 선정됐다.

연예 매거진 아스타TV(Asta TV)잡지사에서 지난 연말, 총 5000여명의 독자들이 투표한 결과를 발표하며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들을 각 5개의 분야에 걸쳐 선정했다. 

먼저 2019년에도 여전히 ‘수고할 상’으로는 워너원(Wanna One)의 1위 강다니엘에 이어 2위 황민현, 3위 옹성우가 선정됐다. 특히 강다니엘은 SNS 100만 팔로워 최단기간 돌파로 기네스북에 등재, 여전히 2019년을 빛낼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2019년 '대성할 상'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아스타 여신상’ 트와이스(TWICE), '아스타 남신상'에는 워너원(WANNA ONE) 1위에 이어, 2위 방탄소년단(BTS)가 이름을 올렸다.

​2019년이 기대되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 걸그룹 '여신상'에는 트와이스에 이어,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IZ*ONE)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배우 부문 중 2019년 '한류를 책임질 상’으로는 tvN 화제의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이 선정됐다. 2위로는 tvN '미스터 션샤인'에 '유연석'이 21%.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이 3위를 차지했다.

​그 외 차은우와 양세종도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한편 투표로 선정된 스타들은 아스타TV(Asta TV) 2월호 기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스타들의 수상 소감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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