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토이스토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새해 소망을 토이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마이 퍼퓸드 바디 미니어처 세트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미셀라 오일 워터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세트 등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제품에 우디, 버즈, 알린 등 캐릭터를 더해 토이스토리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올해 트렌드 컬러 ‘로지’ 색상과 핑크돼지 햄에게 영감을 얻어 핑크 컬러로 구성된 ▲로지 피기 팔레트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리얼 컬러 네일 세트 ▲셀프 네일 스티커 디자인 ▲마이 립밤 세트 ▲트윙클 글리터 등 색조 라인에도 토이스토리 인기 캐릭터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출시를 기념해 매주 화요일마다 ‘토이스토리’ 이벤트 시리즈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벤트 1탄에서는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햄’과 ‘알린’ 캐릭터 저금통을 각 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이스토리 바이플라스틱 백을 1월 한정 3500원에 판매한다. 플라스틱 백 구매 고객에게는 씨드 1개가 적립되며 제품 구매 후 일회용 쇼핑백 없이 담아갈 경우 뷰티포인트 300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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