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의 사돈이 스타 영어강사 문다열으로 공개됐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4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다.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과 스타 영어강사인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문에스더는 가식이라고는 전혀 없는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끼넘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문단열은 이러한 딸의 성격을 보고 “우리나라 시댁이라면 굉장히 폐를 끼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로버트 할리는 어지럽혀져 정신없는 며느리의 방을 보고 기겁을 하며 "저게 며느리 방이라고요?"라고 했지만 사돈인 문단열이 소통에 대한 문제나 혼혈아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말해 로버트 할리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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