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인 존쿡 델리미트와 샌드위밋이 2019년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띠 고객을 위한 혜택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사진=존쿡 델리미트 제공

존쿡 델리미트는 오는 2월28일까지 식사 주문 고객 중 돼지띠인 고객에게 커피가 제공된다. 브런치 메뉴 주문 고객의 경우 음료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인 바이에른 학센 주문 시 칠리수프나 베이컨 누들수프 중 1개 메뉴가 증정된다.

칠리수프는 프레시 소시지가 듬뿍 들어있는 매콤한 맛의 수프이고, 베이컨 누들수프는 고소한 베이컨, 채소, 누들을 넣고 따뜻하게 끊인 스프이다. 바이에른 학센은 콜라겐이 풍부한 독일식 족발 요리로 국내산 돼지 앞다리 냉장육을 사용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존쿡 델리미트 정자점과 광교점에서 진행된다.

사진=샌드위밋 제공

따뜻하고 든든한 고기 샌드위치를 만날 수 있는 샌드위밋 역시 '2019년에는 다 돼지' 이벤트를 2월28일까지 전 지점에서 펼친다.

먼저 돼지띠인 고객이 샌드위치 단품 구매 시 'PUCK'S 음료'가 포함된 세트로 업그레이드돼 제공된다. 단 'TO GO 샌드위치'는 행사 품목에서 제외된다. 또한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 2개 구매 시 1개가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는 돼지고기 뒷다리를 통째로 오븐에 구운 '본인햄'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로, 샌드위밋의 시그니처 메뉴다.

한편 샌드위밋은 고품질 델리미트만을 사용해 만든 고기 샌드위치와 다양하고 간편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파르나스점을 포함해 디타워점, 여의 1호점, 역삼점 등 총 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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