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2019년 트렌드 가운데 하나인 ‘나심비’에 적합한 건강지킴 다이어트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무수한 방법 앞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한 소비자들의 다이어트 결심이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만들어줄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써모스코리아 제공

기름으로 튀기고, 볶는 조리방법은 칼로리 때문에 다이어터에게는 금물. 다이어터에게는 음식 식재료를 보온력만으로 익혀 요리를 완성하는 ‘보온조리’가 적절하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의 ‘JBJ-303K’는 재료와 끓는 물을 넣고 보온력만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가열 시 발생하는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와 무르는 현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보존하고 칼로리는 낮춰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기술을 적용한 스테인리스 보온병 구조로 제작돼 6시간 기준 53도 이상, 13도 이하의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을 자랑한다. 캐롯, 펌킨, 크림의 컬러풀한 색상과 더불어 300ml의 콤팩트한 용량 및 300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사진=가민 제공

아웃도어 활동 및 운동을 즐기는 다이어터를 위한 스마트워치도 있다. 겨울에도 스키, 등산, 러닝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통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가민의 스마트워치 ‘인스팅트’는 GPS 등 다양한 위성 시스템이 내장된 내구성 강한 아웃도어용 스마트워치로, 효과적인 운동 및 정확한 신체 분석을 도와준다.

내장된 손목 심박수 측정 센서를 통해 일상적인 활동, 스트레스 지수, 수면 패턴 등의 다양한 건강 관련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신체 변화를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심박 변동수를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까지 파악할 수 있어 정신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4일, GPS 모드에서 최대 16시간, 울트라트랙 절전 모드에서 최대 40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지녀 하이킹, 트레일 러닝, 산악자전거, 카약, 다이빙, 스키,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방전 염려 없이 오랜 시간 유지가 가능하다.

사진=이누스 제공

다이어트 필수 아이템인 체중계도 빼놓을 수 없다. 토털 리빙브랜드 이누스의 ‘제라(XERA) 100’ 체중계는 스마트폰의 ‘이누스헬스 앱’과 연동해 쉽고 빠르게 체중, 체지방, 체질량지수, 수분, 골격량, 기초대사량, 근육량, 내장지방 등까지 8가지 데이터를 종합해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본체에 프리미엄 ITO(투명전극) 파워글라스를 적용해 보다 정확한 생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의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기기 표면에 수분을 차단하는 코팅 유리를 입혀 발이 젖은 상태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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