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6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멤버들이 동계 야생 캠프를 맞이했다. 이날 5문제를 풀어야했던 멤버들 중 인턴 이용진은 암기 문제에 도전했다.

썰매를 타며 주어진 문제를 외워야했던 이용진은 특유의 집중력으로 무장했다. 그는 “할 수 있다”며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다.

김준호는 “용진이가 암기력 하나는 끝내준다”면서 이용진을 믿었다. 이용진은 학창시절 많이 사용한 집중력기계 사운드를 따라하며 자신만의 준비 행위를 했다.

이용진이 주어진 문제를 외우고 바로 썰매를 탔다. 도착하는 5초 동안 이용진은 문제를 완벽하게 외워 문제 풀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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