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장동민의 원주집을 방문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한 지 25년이 됐고 워킹맘, 원더우먼의 대표 배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날 이상민은 원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장동민의 집을 방문했다. 장동민과 이상민은 이야기를 하다가 사기를 당한 과거를 떠올렸다.

장동민은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30대에 흔한 여행 한 번 못했죠”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하고 싶은 걸 미뤘다. 하고 나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고 말해 원주 라이프가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장몽민에 대해 “열심히 사는 친구다”라며 “가족들을 위해 모든 걸 바쳤다. 특히 누나를 위해 희생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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