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게임 속에 빠져들었다.

6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가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정희주(박신혜)와 드라이브를 하는 도중 게임과 현실을 혼돈하기 시작했다. 경찰이 잠깐 진우를 막아서자 진우 앞에서 게임이 시작됐다.

진우는 깜짝 놀랐고 게임 속에서 총을 맞으며 부상을 당했다. 전투력이 떨어진 진우는 경찰을 따돌리고 차를 몰기 시작했다.

희주는 진우에게 “무슨 일이예요?”라고 말했지만 진우는 듣지 않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서버가 종료되자 진우는 차를 멈췄다. 게임과 현실을 오가는 진우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