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이용자들이 뽑은 일본 호텔 1위로 리조트 클럽메드 토마무가 선정됐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이번 평가는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일본 호텔 TOP 20을 주제로 진행됐다. 그 결과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리츠칼튼 도쿄,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순서대로 상위권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클럽메드 토마무의 500개에 달하는 여행자 평가에 따르면 깔끔한 객실과 시설, 훌륭한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클럽메드의 지오 시스템과 그들의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가족 단위 고객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키즈클럽을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실제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 토마무와 사호로를 찾는 여행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특히 인공 눈이 아닌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파우더 스노를 경험할 수 있고 ‘스키 패스’ 서비스를 통해 스키 전문 지오에게 수준별 강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키를 신으면 바로 슬로프로 진입할 수 있는 스키 인 앤 아웃 시스템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인기다. 

한편 클럽메드 토마무 리조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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