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유통가에선 고객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7일부터 31일까지 CJmall에서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을 통해 설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천참다온 전장김 10봉선물세트’(12% 할인), CJmall 단독으로 운영하는 ‘서울약사신협착한석류 100’(1박스) 등 가성비 있는 실속상품부터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家(가)’에서 판매하는 ‘인제축협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도 36%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원프리미엄1호실속선물세트’(15% 할인) 등 동원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30만원지급하는 행사도 20일까지 진행한다.

명절을 맞아 식품 적립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CJmall 앱에서 식품을 누적 2회 이상 구매하면 적립금을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설 식품 적립 대상' 배너가 적용된 상품이 대상이며 구매 고객은 기획전 페이지에서 '적립금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 설 선물세트 등을 10개 이상, 총 5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한 고객에게도 적립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통 큰 혜택도 준비됐다.

카테고리별 상품을 특가로선보이는 ‘설선물&준비꿀템’ 행사도 열린다.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남원고급 효제기 세트’는 18% 할인가에, 설맞이 집 단장을 위한 주방 조리대, 수납장 세트 등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제격인 안마의자나 마사지기, 귀성을 위해 준비하는 패션, 뷰티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최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2개 이상의 꿀템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최대 1만5000원을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고객 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멀리 사는 친척이나 지인에게도 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품을 결제해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기능으로, 상품 수령자가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는 서비스다. 설 기획전 내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선물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선물 수령자에게 배송지를 입력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설맞이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한우, 과일, 견과 등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 명절 준비용품이 해당된다. 또 동일 상품에 한해 최대 3곳까지 배송지 설정이 가능한 ‘복수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3가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선물한다.

사진=CJ ENM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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