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가 직접 관객들을 찾았다.

사진=엣나인필름 제공

1월 3일 개봉한 레트로 뮤직 드라마 ‘레토’가 개봉 4일차 1만 관객 돌파, 새해 첫 주말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개봉 첫 주말동안 ‘레토’에서 빅토르 최를 연기한 유태오가 직접 관객들을 만나 ‘레토’ 홀릭을 확인시켰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유태오)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뮤직 드라마다.

5~6일 유태오의 무대인사, 미니 GV, GV가 진행되며 전 세대의 마음을 접수했고 ‘레토’의 입소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레토' 스틸컷

영화를 본 관객들은 “유태오 배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정말 멋있다” “벌서 ‘레토’ 2번째 관람이다” “N차 찍을수록 느낌이 새롭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유태오 연기력에 대한 극찬부터 N차 관람, 영화 속 명곡들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지면서 ‘레토’는 1만 관객을 넘어 흥행을 시작했다.

새해 첫 아트버스터 ‘레토’는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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