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황민현, 윤지성이 바닷가에서 포착됐다.

7일 오후 뉴이스트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ㄹㅌㅇㄴㅆ"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민현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뒷모습, 하품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황민현은 지난 2017년 6월 18일 게시글 이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지 않았다. 워너원 해체 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강다니엘 윤지성 역시 자신의 SNS에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에서 무슨 촬영했나요?" "콘서트 스포인가요?" "ㄹㅌㅇㄴㅆ 뜻은 롱타임노씨인가요?" '황민현 너무 반가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 황민현 윤지성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다.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강다니엘, 황민현, 윤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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