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최재원 딸의 체중관리가 그려졌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14살 딸 유빈이의 몸매를 관리하는 최재원의 아내 김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둥지탈출3'

14살 딸 최유빈이 힘겹게 눈을 뜨고 나오자 최재원의 아내 김재은은 “오늘 아침 메뉴는 떡국인데 샐러드를 다 먹어야 먹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아침 메뉴가 스테이크인 줄 알고 꿈에 부풀어서 밖으로 나오던 최유빈은 최재원에게 “스테이크라면서요”라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재은은 “체중계를 한번 올라가겠어요?”라고 말했다.

최유빈은 곧장 체중계로 달려갔지만 스스로의 몸무게에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박미선이 “체중관리를 해요?”라고 묻자 김재은은 “제가 철저하게 관리를 해요”라고 밝혔다.

체중관리로 인해 김재은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를 모두 먹어야 떡국을 먹을 수 있다는 걸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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