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이 제이쓴♥홍현희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결혼에 장난스러운 농담을 건네는 이상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코미비디빅리그’ 대기실을 찾아 지인들에게 미리 답례품을 돌리며 인사를 전했다.

이상준은 홍현희에 대한 참사랑을 강조하며 “(이 여자를) 두 명이 사랑할 줄 몰랐어”라고 비통해했다. 그러면서도 답례품을 보며 “축의금 줘야지, 이 정도면 5천원”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눈물을 글썽이는 척 하며 제이쓴을 향해 째려봤다. 제이쓴이 “째려보신 것 같은데”라고 지적하자 이상준은 “먼저 만난 건 저예요”라고 애정 가득한 덕담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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